??? :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으셈ㅋㅋ by 사이키




매트 하디가 워큰(브로큰) 기믹의 각본에 대한 전면적인 통제권을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그 사실이 확정되자마자 매트는 인스타로 '빈스 맥마흔도 날 건드릴 수 없다'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디보이즈에 대한 관객 반응도 상당히 많이 가라앉았고, 설상가상으로 제프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자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던 매트에게 정말 타이밍 좋게 찾아온 기회.



임팩트 레슬링에서 브로큰 기믹을 만들어냈을 때부터 브레이와 드림매치를 벌였으면 좋겠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시간이 다소 많이 경과되었지만)그것이 실현될 기회가 왔습니다.








브레이야 원래 기믹 수행능력 및 프로모 뽑아내는 능력이야 출중하니 서사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링 위에서의 매치가 좀 걱정이....



매트는 나이가 나이인지라(+무릎부상) 역동적인 무빙은 불가능하고



브레이는 유리몸 + 원래부터 서사로 부족한 레슬링실력을 때웠던 놈이라,



경기가 너무 서사적으로만 흘러서 지루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그나마 브레이가 약간의 하드코어는 가능할테니 브레이가 육체적으로 고생을 좀 해줘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









어쨌든, 매트한테는 뱅가드(드론)도 있고 부활의 호수도 있고



브레이한테는 랜턴(...)도 있고 밸러와의 대립에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시스터 아비게일 카드도 있으니



첫 관객 반응은 끝내주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둘 다 상식적으로는 쉬이 이해하기 힘든 기믹이라, 뭔 지랄을 해도 관객들이 '쟤네는 원래 그렇지ㅋㅋㅋ' 하며 납득할테고.



빈스의 각본 통제권까지 확실하게 넘겨받았으니, 당사자 둘이서 의견조율을 잘 해서 멋진 대립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펜타토닉 2017/12/11 23:39 #

    브레이는 이번에 워큰기믹에 업혀서 캐리 못받으면 사실상 지금 기믹 유지 자체가 힘들어보입니다. 테이핑 프로모였음을 감안해도 맷에 비하면 반응이 전혀 안나오더군요.
  • 사이키 2017/12/12 14:07 #

    브레이는 이번 대립도 실패하면 춤돼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객반응이 싸늘하다는 걸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
  • 아스나르 2017/12/12 03:53 #

    진짜 브레이는 이번에 반등 못하면 답이 없러잘듯한 느낌이죠
  • 사이키 2017/12/12 14:10 #

    밸러와의 대립이 중간에 파토나서 정말 다행이었죠.
    그 대립에서 시스터 아비게일 빙의 각본은 진짜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던지라...
    이번에 기믹을 다시 살릴 제대로 된 기회가 왔으니 확실하게 잡아야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